인문학과 철학/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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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처를 더 주는 걸까??인문학과 철학/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2014. 7. 7. 22:00
우리는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에서 짜증을 가장 많이 내게 되는 상대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형제나 자매간의 다툼, 엄마에게 내는 짜증 등이 바로 이러한 경우다. 미국 조지아리젠츠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이러한 행동을 ‘일상적인 공격성’이라고 칭했다. 상대에게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일상적인 공격성은 지난 1974년부터 과학자들의 꾸준히 연구해온 분야다. . 과학자들은 공격적인 행동이 상대방을 얼마나 다치게 했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상대를 상처 입히기로 의도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이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자 했다. 이 대학의 데보라 사우스 리차드슨 교수는 “상대가 얼마나 해를 입었는지의 여부는 중요한 이슈는 아니다”며 “다치게 할 의도가 있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만약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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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방법-어렵지 않아요!인문학과 철학/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2014. 6. 17. 22:57
다른 사람의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는 것은 생각보자 어려운 일이 아니다. 허핑턴 포스트에 의하면 7가지의 쉬운 방법으로 상대방의 꿀꿀했던 하루를 순식간에 밝혀줄 수 있다. 1. 메모 쓰기 짧고 간단한 메모면 충분하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려면 긴 편지가 아니어도 된다. 친절하고 짧은 메시지를 통해 상대방은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고 느낄 것이다. 3. 미소 지어라 친절한 미소는 상대방의 “행복 게이지”를 곧바로 채울 수 있다. 3. 꽃선물 꽃선물은 간단하지만 어찌보면 배려심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심플한 제스쳐지만 꽃선물로 전달되는 메시지는 강렬하다. 연구에 의하면 미적인 것은 (일하는) 사람을 더 기쁘고 생산적이게 만든다. 4.봉사 또는 다른 종류의 도움 봉사 또는 다른 형태의 도움은 상대..